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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 문화로 소통하다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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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여행을 꿈꾸는 북유럽의 중심!
스웨덴과 대한민국이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35년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달 스톡홀름에서 남북미 회동이 진행되어 스웨덴 내에서도 한국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스웨덴 속 한국은 어떤 모습일지 이정규 주 스웨덴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정규 / 주 스웨덴 대사)

김용민 앵커>
올해는 한국과 스웨덴이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데요, 양국 수교 60주년은 한국과 스웨덴, 양국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양국 교류협력의 시작을 한국전쟁 당시 스웨덴의 의사와 간호사 파견으로 보고, 이 부분에 대해 각별히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현재도 대사관 차원에서 한국전쟁 때 파견된 스웨덴 의사와 간호사들과 관련되어 특별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최근 스톡홀름에서 남북미 3자 회동이 있었죠?
스웨덴은 남한과 더불어 북한과도 외교 관계를 맺고 있는데, 스웨덴 내에서 남북문제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인가요?

김용민 앵커>
경제 분야에 있어 한국과 스웨덴의 관계도 궁금합니다.
한국과 스웨덴 간의 경제 분야 협력의 현황과 전망,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작년 말, 양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공모전이 열렸다고 하죠.
이번 공모전은 어떻게 진행되었고, 어떤 의미가 있는 행사였나요?

김용민 앵커>
작년에는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대표 무용단이 먼저, 교류 프로젝트를 펼쳤다고 하는데요.
어떤 공연이었는지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올 한 해 동안 한-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해 준비하고 있는 이벤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수도 스톡홀름을 중심으로 일던 스웨덴 내 한류가 한국문화축제가 개최되는 등 여러 지역 도시로 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스웨덴에서의 한류 현황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2018년 한 설문조사에서 혼자 여행가는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 1위로 스웨덴이 꼽혔는데요, 그만큼 스웨덴 여행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스웨덴을 여행할 때 꼭 알아야할 점이나 주의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스웨덴 여행이라고 하면 낭만적인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스웨덴만의 매력적인 여행지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스웨덴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복지로 유명하죠.
그리고 정치제도, 선거제도, 양성평등, 환경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웨덴의 모델이 연구와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게 특히 시사점이 있는 분야는 특히 어떤 분야라고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대사님께서 부임하신 지 올해로 1년이 되었다고 들었는데, 부임 1년 소감과 함께 주 스웨덴 대한민국 대사로서 앞으로 어떤 목표와 계획들을 갖고 계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리적으로 거리는 멀지만, 젊은 세대의 열정적인 문화와 평화 수호에 대한 의지 등 서로 유사점을 많이 갖고 있는 한국과 스웨덴.
양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두 나라 사이의 교류가 더욱 더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정규 주 스웨덴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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