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4대강 보 개방 후 수질 크게 좋아져"
등록일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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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환경부는 4대강에서 일부 보를 개방한 결과 수질이 크게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4대강 16개 보 중 11개 보를 개방해 관측했습니다.
11개 보는 세종·공주·백제 등 금강 3개 보, 승촌·죽산 등 영산강 2개 보, 상주·강정고령·달성· 합천창녕·창녕함안 등 낙동강 5개 보, 한강의 이포보입니다.
환경부 분석에 따르면 보를 열었을 때 물의 체류 시간이 줄어들고 유속이 오르는 등 물흐름이 개선됐고 수변 생태 서식공간이 넓어졌습니다.
환경부는 4대강에서 일부 보를 개방한 결과 수질이 크게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4대강 16개 보 중 11개 보를 개방해 관측했습니다.
11개 보는 세종·공주·백제 등 금강 3개 보, 승촌·죽산 등 영산강 2개 보, 상주·강정고령·달성· 합천창녕·창녕함안 등 낙동강 5개 보, 한강의 이포보입니다.
환경부 분석에 따르면 보를 열었을 때 물의 체류 시간이 줄어들고 유속이 오르는 등 물흐름이 개선됐고 수변 생태 서식공간이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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