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2차 북미회담, 비핵화·북미관계 큰 진전 있을 것"
등록일 : 2019.02.19
미니플레이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2차 북미 회담에서, 비핵화와 북미 관계 정상화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7대 종단 지도자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1차 회담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이행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문재인 대통령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북미관계 정상화에서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종교 지도자들이 지난 주 금강산 남북 민간 교류 행사에 다녀온 소식을 들었다며 남북 국민이 함께 해금강 일출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덧붙였습니다.
종교 지도자들도 그런 마음으로 다녀오셨으리라 생각한다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계속해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종교의 역할도 당부했습니다.

녹취>문재인 대통령
“민족대표 33인은 모두 종교인 이었습니다. 따로 시위를 준비하던 학생들도 민족대표들의 독립선언식 준비 소식을 듣고 더욱더 적극적으로 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종교계의 헌신으로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운 연대와 협력의 역사가 만들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김종석)
또 선조들이 꿈꿨던 나라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이라며 국민 모두 골고루 잘살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나라를 국민과 함께 이루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