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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0. 03. 14시)
회차 : 1258 방송일 : 2020.10.03 재생시간 : 32:11 미니플레이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0. 03. 14시)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10월 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4,027명입니다.

신규로 54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820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04명입니다. 어제는 사망자가 4명 발생하였습니다. 희생되신 분들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주요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오늘 낮 12시 기준 통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계시점에 따라서 일부 변동이 가능합니다.

먼저, 서울특별시 도봉구 다나병원과 관련해서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46명이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망교회와 관련해서 4명이 추가되어 총 10명이 발견되었고, 부평구 지인 모임과 관련해서 지난 9월 3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12명입니다.

다음으로 경기도입니다.

포천시 소망공동체요양원과 관련해서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용인시의 대지고·죽전고와 관련해서 1명이 추가되어 총 9명이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부산광역시입니다.

북구 그린코아목욕탕과 관련하여 1명 추가 확진되어서 현재까지 총 14명이 발견되었고, 연제구 오피스텔 건강용품 사업설명회와 관련해서 10월 1일 이후에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명입니다.

다음으로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이 발생하였습니다. 검역단계에서 14명, 그리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9명이 확인되었는데, 추정 유입 국가로는 아시아가 12명이며 이 중 우즈베키스탄 5명, 필리핀이 4명입니다. 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가 3명, 그리고 아메리카의 미국 3명 등으로 추정 유입 국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에 신고된 사례를 공유를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키즈카페 내에 환기가 되지 않는 지하 1층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일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이를 제재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된 바 있고, 또한 공중위생시설에서 사업주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출입자의 발열체크나 명부작성도 하지 않아 이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내용 등이 신고된 바 있습니다.

오늘 현재 렘데시비르는 60개 병원에 529명의 환자에게 공급이 된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생활방역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주시고 특별히 귀경 등이 시작되는 이때를 맞아서 가급적 개인차량을 이용해주시고, 휴게소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간에 최소한도로 머무르는 것이 바람직하기에 필요한 간식 등은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가 계속 운영되는 만큼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심될 경우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상황 등에 대해서 확인이 필요하실 경우 응급의료포털이나 보건복지부, 지자체 등의 홈페이지 또는 129, 119 등을 통해서 운영여부를 확인하신 후에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연휴기간이지만 주말을 맞아서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예배, 미사, 법회를 포함한 모든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실시해 주시고 모든 대면모임과 행사, 단체식사 등은 자제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통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국내 코로나19 발생은 계속 감소추세입니다. 그렇지만 조용한 전파가 여전히 지속되는 양상으로 의료기관이나 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집단발생 가능성은 항상 상존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연령이 많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해서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석 전후로 이동과 만남 그리고 접촉하셨을 때 거리두기의 실천 정도가 향후 10월 중순경 국내 코로나19 발생상황 그리고 나아가서 거리두기의 정책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 잘 해오셨고, 희생과 고통을 참고 인내해주셨기에 지금도 발생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본격 등장한 지 채 1년이 안 된 상황이지만, 우리나라는 소위 집단면역대책이 아닌 적극적인 개입정책, 즉 추적조사나 격리·입원·신속한 진단검사 원칙 아래에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 적극개입 정책을 고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근거로는 첫 번째로 아직도 코로나19에 대해서 모르는 게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작은 규모의 해외에서의 연구이기는 하지만 최근 젊은 운동선수, 특히 남성 운동선수를 중심으로 해서 심장에 코로나19 이후 합병증을 확인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무조건 젊다고 해서 코로나19에 대해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경과들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고령층에서의 치명률은 다른 연령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고 기저질환자도 매우 위험합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대부분의 국가에서 특히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체 인구의 3분의 1 정도가 됩니다. 즉, 고위험군의 규모가 너무 큰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코로나19는 상대적으로 대표적인 동절기 호흡기감염병인 인플루엔자보다 위험도, 감염력, 치명률 등이 높습니다. 이런 근거들 때문에 국내의 감염규모를 계속 억제하고 고위험군의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재까지 해온 것처럼 적극적인 방역, 또 의료대응의 강화 그리고 거리두기의 단계를 조정하면서 유행에 대응해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지난 8월의 유럽 어느 선진국을 다녀와서 국내에 14일간 자가격리되었던 지인을 통해서 들은 얘기입니다.

유럽의 그 나라를 입국했을 때는 단 한 번 여권만 확인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돌아올 때에는 공항에서 최소한 9회에 걸쳐서 각 단계별로 다른 관리자를 만나서 입국, 검역, 발열, 앱 설치 등등 철저한 안내와 관리를 받았고, 이후 자가격리 중에도 검사를 실시하고 수시로 동선 확인을 받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대한민국에 자부심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국민들께서 인내를 해 주시고 또 방역의 주체로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의 유행 억제가 가능합니다.

남은 주말 그리고 휴일의 끝자락에도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연휴가 끝난 이후라도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서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조기진단·검사에서부터 코로나 대응이 시작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여념이 없으신 의료진 그리고 일선 지자체의 대응요원,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사전 질문 세 가지 먼저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서 감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야 하는지, 아니면 선별진료소를 우선으로 가야 하는지 행동요령이 궁금하다고 질문 주셨습니다. 코로나를 의심할 수 있는 상황 그리고 증상에 대해서도 설명해 달라 하셨습니다.

<답변> 기본적으로는 추석 연휴 이후에, 아까 브리핑 내용 중에도 얘기를 추가했습니다만 감기 등의 증상이라고 질문을 주셨는데 코로나19가 다른 호흡기 감염병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특별한 증상을 갖고 있지는 못합니다.

비록 독감과 비교하는 차원에서 일부에서는 미각이나 후각의 상실 등을 특별한 증상으로 얘기를 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코로나19 환자가 그런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기에.

예를 들어서 추석 시에 이동을 하셨거나 또 밀집·밀접·밀폐된 환경에 조금이라도 접근을 하셨거나, 예를 들어 고향을 다녀오셨거나, 특별히 직업상 많은 사람을 접촉한다든지 의료기관에 종사를 한다든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또 사회복지시설 등에 종사를 하신다든지, 즉 고위험군을 접촉할 기회가 많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감기증상 또는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하거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선별진료소를 통해서 우선해서 코로나19에 대한 검사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 좋고 그것을 권고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질문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돌연변이가 처음보다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아졌다는 네이처 논문과 관련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이 논문과 관련돼서 방역대책본부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하다 질문 주셨고, 우리나라 돌연변이 감염력을 분석한 자료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하셨습니다. 없다면 또 관련된 분석 계획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이 부분은 언젠가 다른 네이처지가 아닌 아마 셀지로 기억합니다만, 다른 저널에 실렸던 부분을 질문을 받고 답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돌연변이라고 표현을 하기는 하셨습니다만, 대부분의 새로 등장하는 병원체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전염력, 전파되는 효율은 높아지고 반대로 중증도나 치명률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병원체의 변화경로의 통상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지난번 셀지에서도 나왔고 저희가 중간중간 NGS 결과를 통해서 클레이드의 변화 등을 설명드리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초기의 형이 아닌 최근에는 G그룹, GH나 GR 등의 그룹이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 말씀하시는 이 네이처지의 논문을 지금 제가 숙독을 하지는 못했고 논문의 제목이라든지 일부만을 지금 읽고 들어온, 브리핑 자리에 선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사실은 그 논문의 방점이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아졌다는 데 있다기보다는 도리어 앞으로 조금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또 이러한 변이들이 특별히 항체치료제의 개발이라든지, 나아가서는 백신의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계속 조심스럽게, 그러나 계속 신경을 써서 주목해야 되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데에 있는 것으로 일단 이해하고 들어온 상황입니다.

과거에 이미 셀지를 통해서도 G그룹의 경우 세포실험 등을 통해서 감염력 자체가, 전파력이 되겠습니다만 높아질 가능성은 이미 언급이 돼서 평균 6배라는 수치까지도 말씀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의 경우는 현재 질병관리청이 출범을 하면서 새로운 조직으로 감염병분석진단국이 설치가 됐고, 거기에 우리 유천권 국장을 중심으로 하는 팀이 현재 동물실험 그리고 세포실험을 통해서 네이처지 논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이 감염력의 변화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금 실험·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언제쯤 실험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지는 명확치는 않습니다만, 관련된 연구가 국내에서도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추석 연휴 방역과 관련돼서 질문 주셨습니다. 현재까지 방역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내용을 볼 때 추석 연휴, 귀성 또 귀경객 혹은 방문과정에서 확진을 받은 경우가 몇 건, 몇 명이 있는지 질문하셨습니다.

앞서 추석 연휴, 또 이어지는 10월 초까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부본부장이 설명했었는데 방역당국이 보는 10월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추이에 대해서도 전망해 달라! 두 가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현재까지 저희 역학조사팀을 통해서 확인한 것으로는 귀성 또는 귀경객 중에 확인된 코로나19의 경우에는 일단 두 건을 저희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추석이라는 기간 자체에 아직도 고향에서 이동을 하시는 분도 있고, 만남이 지속되고 있는 기간이고 연휴가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군다나 코로나19의 평균적인 잠복기, 또 최장 잠복기가 14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은 좀 섣부른 얘기일 수 있습니다만, 일단 두 건의 발생은 각각 부산에서 발견된 두 건을 저희가 확인한 상황입니다.

10월 중순 이후에 방역의 결정, 방역정책의 여러 가지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말씀드린 중요한 근거는 첫 번째로는 매번 우리나라의 경우 거리두기 등을 통해서 비록 코로나19의 달라진 일상이긴 합니다만, 좀 더 활동 자체를 코로나 이전의 활동 중에 일부라도 회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펼칠 때마다 4월 말, 5월 초의 연휴 이후, 또 여름휴가 이후 매번 상당히 우려될 만큼의 큰 환자 증가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도 여러 가지 종교시설, 집회 등으로 인해서 8월 초 이후 상당히 우려될 만큼 증가하는 코로나19의 상황이 아직은 완전히 꺼진 불이 아닌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추석 연휴로 인해서 또 다른 폭발적인 증가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고.

마침 10월 12일부터는 저희가 하는 대책 중에서 마스크 착용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역정책에 본격적으로, 물론 계도기간을 거칠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법적인 과태료 부과 등의 좀 더 강제성을 발휘를 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그것을 고려하게 되면 10월 중순 경에 만약 발생상황이 상당히 안정된다든지 할 경우에는 거리두기를 통해서 좀 더 다른 정책방향을 고려할 수 있기 때문에 추석 이후, 즉 내일이 이제 일요일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 동안의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발생 상황, 특별히 수도권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있는 많은 혹시라도 이동이 있었다면 다녀왔던 지역별로의 발생상황도 유의해서 저희가 관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위중·중증 환자와 관련된 통계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위중·중증환자가 지난 9월 1일 100명대로 뛰어오른 후에 한 달 넘게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중환자들의 치료기간은 평균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중환자실에서 머무는 기간 등 관련된 평균적인 기간이 궁금하다, 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이 부분은 조금 더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세한 상황은 차후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만 일단 감염병 전문병원이라든지 또 중환자, 위중증환자가 전체적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해 있는 기간은 약 22일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그것은 지금까지 위중증환자 전체를 본 것이고, 8월 이후, 9월 이후 각각은 조금 더 분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별히 전체 치료기간이기 때문에 물어주신 대로 중환자실에 머무르는 기간을 따로 분석하고 통계를 내야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나중에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참고로 제가 기억하기로 유럽의 CDC가 발표하는 자료를 보면 유럽의 경우에는 중증 이상의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기간이 열흘이 채 안 될 정도로 우리나라보다는 매우 짧습니다. 아마도 환자 발견이 그만큼 느리거나 한 그런 이유가 되긴 하겠습니다만, 어쨌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중환자들의 치료기간이 좀 길게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일단 최근에 들어와서는 중환자분들의 치료기간이 조금은 짧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인데, 일단 연령 보정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차후에 자료 분석한 이후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부터는 기자님들께서 보내주신 현장질문 답변드리겠습니다. 백신 관련된 질문은 기자단 공통질의나 위기소통팀으로 보내주신 질문에 대해서 오후 4시, 또 저녁 7시 두 차례 통계와 질의·답변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일보 정석우 기자님 질문입니다. 역학조사 현황과 관련돼서 두 가지 질문 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어제 사망자로 집계된 경기도의 1919년생 어르신 남성분과 관련하여서, 경기 군포에서 가족모임을 갖고 또 일가족 등 7명이 확진된 사례 가운데 한 분인지 질문하셨습니다.

아울러 역대 사망하신 분들 중에 가장 출생연도가 빠른 분은 몇 년생인지? 관련된 통계 성별이나 지역 기준으로 질문을 주셨고, 또 두 번째로는 출생연도가 빠른 분의 경우는 통계적으로 어느 지역에 계신 어떤 분인지 질문하셨습니다.

관련된 역학조사 관련된 질문을 하나 더 보내주셨습니다. 8월 당시 시작됐던 용인에 있는 대지고, 죽전고 관련된 확진자가 총 몇 명이었고, 확진자 발생일 그리고 마지막 확진자 발생일이 각각 언제였는지 질문 두 가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첫 번째로 질문 주신 부분은 이 부분은 어제 사망자로 집계된 분이 가장... 사망하신 분 중에는 가장 연령이 높은 것은 맞습니다. 다만, 질문 가운데 제가 좀 우려하는 것은 비록 망자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보호가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해도 유가족도 계시고 해서 너무 자세한 내용이 질문에 노출이 된 부분이 좀 제가 마음에 걸리는데, 어쨌든 현재까지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가장 연세가 높은 것이 맞고, 두 번째로 질문하신 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파악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을 주시면. 지난 8월에 시작한, 시작되었던 당시 용인고, 죽전고가 아니고 아마 제가 알기로는 대지고와 죽전고등학교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8월 11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을 했었고 마지막 환자 발생은 8월 26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8월 11일이 첫 확진자, 8월 26일이 마지막 발생일이고, 학생들의 소속으로 보면 당시에는 죽전고 5명, 대지고 2명, 그리고 나머지 가족 등 지인이 18명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자세한 숫자는 만약 변경을 하게 되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관련된 구체적인 통계는 저희가 확인을 해서 기자님들께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BN 강대엽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백신과 관련된 내용은 저희가 통계자료를 4시, 7시에 기자단 통해서 메일로도 보내드리니까 이때 설명드리겠습니다.

강대엽 기자님 다른 질문, 연구와 관련된 질문 주셨습니다. 젊은 남성 운동선수를 중심으로 한 해외연구에 대해서 조금 더 혹시 설명해 줄 수 있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언제, 어디에 게재된 연구인지, 운동선수와 관련돼서 우리나라에서도 따로 집계하고 있는 사안이 있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지금 우리나라에서 특별히 따로 후유증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조사는 일단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그 부분은 미국의 진행된 연구들입니다. 주로 대학교의 운동선수를 중심으로 해서, 게재된 곳은 미국의 의사협회지 ‘JAMA’라는 곳인데,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Cardiology에 게재된 것으로 미국의 국립보건원장의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일단 파악한 것이, 저희 쪽에서 파악한 것이고요.

여기에서 얘기하고 있는 것은 젊은 운동선수들에 대해서 일단 회복된 후에 MRI 등의 촬영을 통해서 여러 가지 장기손상이나 이런 것들을 면밀히 보니까 심장 쪽에 합병증이 나타난다 하는 것을 예를 들면서, 다만 이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너무 표본, 연구대상의 규모가 너무 작고 이런 부분 때문에 조금 더 연구는 필요하지만 어쨌든 상대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대학교 소속의 젊은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을 때 구체적으로는 심장에 염증반응 등의 합병증이 나타난 것을 따로 언급했습니다.

이 부분은 결국 코로나19에 대해서 아까 모르는 게 너무 많다고 말씀드렸는데, 소아·청소년도 그렇고 나아가서 젊은 연령층도 그렇고, 단기간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후유증 문제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하고, 따라서 코로나19에 대한 정책에 있어서 청장년, 경증이고 할 경우에는 여러 가지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에, 또는 치명률이 매우 낮다는 그런 단순한 언급이 조금 더 검토나 조사가 필요하다는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역학조사 진행 중인 내용과 관련돼서 기자님 두 분 질문 주셨습니다. 현장에서 파악이 안 되는 내용은 추후에 역학조사팀을 통해서 확인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SBS 안상우 기자님 질문입니다. 경기도 포천 소망공동체요양원 관련된 누적 확진자가 지난 달 26일까지 발생한 확진자를 포함해서 총 14명이라고 브리핑자료에 나왔는데, 오늘 오전 경기도에서 배포한 자료에는 어제 2명이 포천 소망공동체요양원 관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라고 기자님 설명하셨습니다.

어제 추가된 2명이 브리핑자료에서 언급한 14명에 포함이 안 된 것인지 관련된 질문 하나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답변> 이 부분은 저희가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통계 확인을 한번 거쳐서 저희가 개별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TV조선 정은혜 기자님께서도 현재 역학조사 진행과 관련된 내용 확인해 달라는 질문 주셨습니다. 귀성객 확진자 관련해서 기존에 알려진 확진자 외에 추가로 발견된 건에 대해서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이 있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아까 부산 건인지 또 광주와 정읍의 귀성객 확진여부는 아직까지 포함이 안 된 통계인지 현장에 대한, 현장상황에 대해서 확인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답변> 질문하신 대로 아직까지 광주라든지 정읍이라든지 다른 지자체 건이 포함돼 있지는 않고, 제가 말씀드린 두 건의 부산은 하나는 울산 거주자가 부산을 다녀와서 확인된 건이 한 건이 있고, 또 한 건은 서울 거주자가 부산 방문 중에 검사를 통해서 확인된 건 두 건을 각각 귀성, 귀경객 관련해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모든 통계가 시차가 좀 있기도 하고, 저희가 지자체를 통해서 집계하고 확인하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물어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서 답변을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사망하신 분의 관련된 통계 그리고 오늘 브리핑과 경기도 자료에 관련된 내용, 귀성객 관련된 내용 확인하여서 오늘 답변드릴 수 있는 내용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추가질문은 기자님들 더 없으셔서 부본부장 마무리 발언 듣고 정례브리핑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외신을 통해서 많은 국가에서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고 코로나19 감염자가 발견되는 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전체 발생 규모가 큰 국가일수록 해당 국가의 최고의 공직자들도 감염되는 사례가 나왔다는 점이 좀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재난에 대비한 비상시 지속계획을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또한 거리두기에는 누구라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점을 되새기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기에, 반대로 어느 누구도 코로나19 환자라고 해서 편견이나 차별을 받으면 안 되겠습니다. 또한 예외 없이 코로나19 환자라면 동등하게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24시간 의료진들의 헌신 그리고 지자체의 대응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거리두기 속에서 안심하고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라며, 그래도 당부를 드리고 싶은 얘기는 우리 사회가 연휴가 끝난 이후 유행 증가를 미리 대비하는 마음가짐도 가져야 하겠다는 점입니다.

우선, 짧게나마 남은 연휴 또 주말이라도 지인과의 모임을 자제해주시고 아까 말씀 올린 대로 내일 종교활동도 비대면으로 진행해주시며, 연휴 동안에 높아진 감염위험이 다시금 3밀의 환경을 통해서 증폭·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연령이 많으신 분, 또 기저질환들이 계신 사회복지시설, 요양시설, 의료기관 등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종사자분들은 물론이고 시설관리자, 이용자, 우리 모두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연휴 이후에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검사와 진단을 받음으로써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건강하고 안전한 가을 그리고 경제활동의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는 또 다른 열린 일상을 보장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방역당국도 경계심을 더욱더 높여서 연휴, 또 연휴 이후라도 감염병 관리와 유행억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회자) 이상으로 정례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통역은 문혜영, 신환희 통역사님이 고생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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