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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생수소 [뉴스링크]
등록일 :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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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의 첫 번째 주제, 알아봅니다.
충남 서산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인 대산 그린 에너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여기를 방문했죠.
알고 보면 세계 최초의 '부생 수소 발전소'라고 합니다.

1. 부생수소
'부생 수소'는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수소'라는 의미입니다.
일부러 만드는 게 아니라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인데요.
대산 그린에너지는 '부생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근의 공장에서 나오는 부생 수소로 40만MWh의 전력을 만들어냅니다.
이 정도면 연간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는데요.
'친환경'까지 잡은 똑똑한 활용법이네요.

'에너지'를 지혜롭게 쓰는 것도 좋지만 생활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루콘'으로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시면 어떨까요?

2. 그루콘
'그루콘'은 묘목을 교환할 수 있는 일종의 '쿠폰'인데요.
'내 나무 갖기 누리집'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요.
이 쿠폰은 전국 120개 '산림 조합 나무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그루콘'이 배부되는데요.
선착순이라고 하니까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음 달 5일이 식목일이죠.
식목일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주장도 있는데요.
나무 심기를 장려하자는 취지죠.
그런가하면 앞으로 '새로운 휴가'가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바로 '백신 휴가' 입니다.

3. 백신휴가
백신을 맞고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죠.
이에 따라 백신 접종 후 휴식을 '제도화'하는 것입니다.
백신 휴가가 생기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백신 접종 후 '면역 반응'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이런 상식이 공유되겠죠.
덩달아 백신 접종의 막연한 불안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기까지 고민이 많을텐데요.
여러 부처가 지혜를 모으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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