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국민 비상벨 112' 통화대기 사라진다
등록일 : 2011.11.14
미니플레이

범죄에 노출돼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국민의 비상벨' 112가 통화 중이어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내년말을 목표로 기존에 경찰서별로 접수하고 처리했던 112시스템을 지방경찰청 단위로 통합할 계획입니다.

이 방식을 적용하면 대도시 특정 지역의 경찰서에 특정 시간에 집중되던 112 호출 수요를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지방·도서 등 지역으로 분산해 112 통화대기가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광역 단위의 범죄가 발생할 경우 좀 더 기동성있는 대처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