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횡령 혐의' 최태원 SK회장 오늘 선고공판
등록일 : 2013.01.31
미니플레이

수백억원대의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썼다는 혐의를 받아 온 최태원 SK 회장의 선고 공판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최 회장은 SK그룹 계열사들이 창업투자사에 투자한 497억 원을 빼돌리고, 그룹 임원들에게  실제 수령액보다 많은 성과급을 지급한 뒤 되돌려 받아 139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최 회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