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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형 유통업체 불공정행위 전방위 조사
등록일 :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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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백화점, 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심도 있게 조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한 케이블채널에 출연해 "11개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인하 이행실태와 납품업체에 대한 불공정행위 등을 점검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를 5월 중에 발표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엄중히 제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공정위는 일부 대형업체가 지난해 9월 판매수수료 인하에 합의하고서 다른 납품업체의 수수료를 인상하거나, 판촉사원 파견을 통한 인건비와 판촉비를 전가하는 등 불공정행위를 한 사실을 제보를 통해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11개 대형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수준을 한 번 더 조사해 6월에 공개하는 등 판매수수료의 하향 안정화를 적극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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