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은행 '꺾기' 등 불법 영업행위 여전
등록일 : 2012.06.14
미니플레이
금융거래 실명을 확인하지 않거나 이른바 '꺾기'로 불리는 구속성 예금을 유치하는 등 국내 대형 시중은행들의 불법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집계를 보면 최근 2년 동안 시중은행에 총 53건의 제재를 내렸고, 처벌한 임직원은 348명에 달했습니다.
제재 사유는 금융거래 실명확인 의무 위반이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속성 예금이 9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은행별 제재건수는 국민은행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 외환, 기업, 씨티은행이 5건씩 제재를 받았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소통 4.0 (166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유럽발 경제위기 충분히 관리 가능" 0:43
- 새만금 신항만 기공식···2조5천억원 투자 0:32
- 청각언어장애인, 수화로 민원상담 가능 2:30
- 대형 은행 '꺾기' 등 불법 영업행위 여전 0:37
- "가전제품 대기전력 낭비 연간 4천160억원" 0:41
- 공정위, FTA효과 차단 품목 제재 추진 0:42
- 5억달러 규모 알제리 하천복원사업 수주 0:32
- "초고속인터넷 해지규정 이용자에 유리해진다" 0:24
- 국내 연구진, 자폐증 발병 원인 규명 1:54
- 법무부,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입법예고 0:27
- 김황식 총리, 페루 헬기사고 합동분향소 조문 0:29
- 대테러장비 납품 비리, 현직 경찰 등 7명 검거 1:39
- 70년대 금지곡 콘서트 [캠퍼스 리포트] 3:12
- 알록달록 컬러풀 '대구 꽃 잔치' [캠퍼스 리포트] 2:09
- 세계문화유산 한산 모시짜기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8:50
- 무료 음성통화, 통신정책 변화 가져오나? [젊은 소통] 14:16
- 클릭-e 뉴스 0:37
- 이 시각 온라인 - 주요 이슈에 나타난 민심은? [젊은 소통] 13:08
- "250만명, 연리 30% 이상 대부업체 이용"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