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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누워서 즐기는 '한국관' 인기
등록일 :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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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소 가운데 하나가 '한국관'인데요, 특히 생생한 영상을 누워서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노은지 기자입니다.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는 물고기떼와 유유히 오가는 가오리와 상어.

마치 바닷속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만질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에 한 어린이가 팔을 뻗어봅니다.

여스엑스포 한 복판에 자리한 한국관.

이곳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스크린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영상을 선사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지름 30m·높이 15m·둘레 95m인 돔 스크린 아래에 자유롭게 누워 생생한 영상을 만끽합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상징하는 길이 116m 초대형 화면에서는 아름다운 우리 바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웅장하고 생생한 영상은 우리의 바다 정신은 물론, 환태평양 시대를 새롭게 써 나갈 바다 강국으로서의 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V 노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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