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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최대 인파 몰려···80만명 돌파
등록일 :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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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기간 여수엑스포에 최대 인파가 몰리면서 누적 관람객 수가 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석민기자의 보도입니다.

연휴 마지막날 여수엑스포장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저마다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정성들여 장만한 도시락도 먹고 엑스포장 곳곳에 마련된 분수에서는 아이들의 뛰노는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엑스포 전시관에서 가장 인기관인 아쿠아리움 조금 긴 대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함께하기에 관람객들의 호응은 뜨겁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가장 좋은 해양로봇관

대기시간이 3시간을 넘지만 엑스포에서 꼭 봐야할 필수 코스입니다.

K팝에 맞춰 춤을 추고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축구를 하는 로봇은 아이에게 내일에 꿈을 심어 주기에 충분합니다.

엑스포장에 가면 전시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공연도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시간마다 벌어지는 화려한 공연은 세대를 넘어 함께 즐기는 새로운 문화코드가 됐습니다.

연후 마지막날 누적관람객수가 80만명을 넘어서면서 조직위는 이번 주말까지 관람객 10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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