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제2차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1차 선발대가 지난 18일부터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육로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선발대에는 대통령 전용차량과 운전사도 포함 됐다죠.

네, 서울에서 평양까지 230㎞.

서너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우리 정상이 이 길로 북한을 방문하는데 무려 5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네요.

어렵게 이루어진 회담인 만큼 국민들의 기대도 남다릅니다.

다양한 의견들도 나오고 있고요.

통일부에서는 이런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작성한 후, 모바일 번호 ‘# 8201(우물 정과 번호 8201-빨리통일)’로 발송하시면 통일부 홈페이지 게시판에 내용이 등록됩니다.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혜들이 모여 성공적인 정상회담이 될 수 있었음 합니다.

오늘 <외신에 비친 한국>에서 특별히 남북정상회담을 전망해 보는 시간 마련합니다.

또 한덕수 총리의 유럽 순방 소식과 6자 회담 연기 소식 등 한 주간의 한국 소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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