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낙후지역에 2천억원 지원
등록일 :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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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방 중소도시 육성과 낙후지역 개발 등을 위해 2천5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우선 역사와 문화유산 보전 그리고 관광자원 활용을 위해 지정하는 `특정지구`에 전라북도의 `해양·농경 역사문화권`과 경상북도의 `동해안권`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저히 낙후된 지역의 소득기반 조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개발촉진지구`에 강원 고성, 전남 장성, 경북 울릉을 포함시킬 방침입니다.
이들 지역은 작년까지 지정된 38개 지구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개발된 것과 달리 사업 초기부터 민간기업이 참가해 개발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교통부는 우선 역사와 문화유산 보전 그리고 관광자원 활용을 위해 지정하는 `특정지구`에 전라북도의 `해양·농경 역사문화권`과 경상북도의 `동해안권`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저히 낙후된 지역의 소득기반 조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개발촉진지구`에 강원 고성, 전남 장성, 경북 울릉을 포함시킬 방침입니다.
이들 지역은 작년까지 지정된 38개 지구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개발된 것과 달리 사업 초기부터 민간기업이 참가해 개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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