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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경기부양책 쓰지 않겠다
등록일 :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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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행보는 오늘도 계속 됐습니다.

이당선인은 오늘 오전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경제행보의 일환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경제성장을 위해 무리한 경기부양책을 쓰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당선인은 현재 기업들이 안고 있는 현안문제만 해결해도 경제 성장률이 더 나올 것이라고 밝히고 기업환경이 바뀌면 긍정적인 측면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각에서 일고있는 친기업 논란에 대해 이당선인 자신은 친기업적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한편 이당선인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너무 비싸다며 부동산 투기가 생겨 집값이 더 오른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투기를 막으면서 거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정책이며 그렇게 거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서둘러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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