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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관정 폐쇄, 침출수 영향 아니다"
등록일 :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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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 17일 동아일보가 "김포에서 침출수 유출로 먹는물이 처음으로 오염됐다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달 5일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지하수 관정에서 거품과 악취가 발생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지하수 관정을 폐쇄했지만, 검사 결과 질산성 질소가 기준치를 초과했으나 암모니아성 질소와 염소이온이 동반 검출되지 않아 매몰지 침출수의 영향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질산성 질소의 수질기준 초과는 주변지역에 밀집된 축산단지로 인한 퇴비와 비료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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