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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국책사업을 지역사업으로 착각하면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수도권과 지방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5+2광역경제권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석 기자입니다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과학벨트는 지역사업이 아니라 국가사업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책사업을 지역사업으로 착각해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입지선정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과학발전이라는 차원에서 공정하고 신중하게 결정 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위원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 5+2 광역경제권 이라면서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역 경제권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인재양성의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방 대학을 통한 인재 육성외에도 현장 기술자를 집중적으로 양성해 중소기업에 인재를 더 공급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LH공사 진주 이전 결정과 관련해서 홍위원장은 문제가 복잡할수록 단순화해야 한다면서 국가예산낭비를 줄이고 효율화가 중시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홍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일자리를 찾아주는 것이 지역발전의 요체라고 생각한다며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의 길을 모색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정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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