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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배추 무관세 수입한 적 없다
등록일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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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물가관리를 위해 무와 배추를 관세 없이 수입했다는 내용의 지난 4일자 내일신문 보도에 대해 농식품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1월1일부터 수입되는 무와 배추에 대해 각각 30%, 27%의 정상적인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며, 정부의 무와 배추 무관세 적용은 지난해 물가 안정 차원에서 10월 12일부터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지난해 가을 배추 가격은 평년보다 140~180% 높게 형성됐으며, 올 4월 이후 평년 가격 이하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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