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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장관 "하반기 5대 대외변수 유의해야"
등록일 :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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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에는 유럽의 '7월 위기설'과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 금융기관의 신용공급 위축 등 '5대 대외변수'를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의 "더블딥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지만 5대 대외변수를 언급하면서 성장의 하방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선 우리나라의 경우 고용이 본격적으로 살아나지 않고 있고 700조원을 넘는 가계부채, 영세자영업자·중소기업의 취약성 등 문제를 안고 있어 "섣불리 금리를 올리는 것이 굉장히 부담이 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며 신중론을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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