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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알선으로 행정인턴 정규직 취업
등록일 :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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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행정인턴으로 근무한 26명과 격려의 오찬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행정인턴으로 참여한 12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문화관련 기관에 정규직으로 취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행정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26명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청년실업해소와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인턴으로 근무해 왔습니다.

처음엔 공직 분위기가 낮설고 어색했던 행정인턴들.

시간이 지나면서 문화 예술 체육 관광등 관심분야에 따라 배치돼 생문한 문화예술 정책현장 체험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1개월간 성심성의껏 함께해준 행정인턴의 생활을 격려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사회의 훌륭한 일꾼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당초 행정인턴은 48명이었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12명은 뮤지컬 전문업체, 언론사, 문화체육관광부로 정규직으로 취업됐고 진학한 요원들을 제외한 26명이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문화열차 테스크 포스에 참여하고 정책포털시스템 운영에 참여하는 등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정책이 기획되고 홍보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 한 행정인턴들 행정인턴의 경험은 앞으로의 사회활동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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