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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FISH EYE 2009' 개막
등록일 :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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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문화와 사람, 자연등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싶을 때 영화만한 수단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국제 아마추어 영화제 FISH EYE 2009가 오늘 우리나라에서 열렸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세상을 넓게 보고 넓은 마음을 가지자는 의미로 물고기의 눈이라는 뜻을 지난 FISH EYE 영화제.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는 FISH EYE 국제 아마추어 영화제가 올해는 한국의 춘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강창복 대표/UBSTV 한국지국

"각 나라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자연 등을 영상으로 담아 서로간의 이해를 키우고 상생 협력하는데 FISH EYE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자연, 나의 가족, 여행, 등을 주제로 한 28편의 아마추어 영화들이 출품됐습니다.

몽골, 러시아, 일본, 폴란드, 한국 등 5개 국가의 작품이 경쟁한 끝에 대상은 몽골의 'After thought' 가 수상했습니다.

바 야르 부사장/몽골 UBSTV

"수많은 출품작 중에 몽골 작품이 그랑프리를 수상하게 되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각국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제 8회 FISH EYE 는 러시아에서 열려 다시 한 번 각국 문화 공유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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