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루 정상 통화···"한국의 진단도구 필요"
등록일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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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비스카라 페루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비스카라 대통령은 페루는 지금이 가장 어려운 상황인데 한국이 내린 결정을 따라가고 싶다면서, 특히 한국의 진단도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요청주신 사항에 대한 적절한 지원과 함께 페루 측의 구매 의사가 있는 의료기기 등에 실질적 지원이 되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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