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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맞이행사 인파 300만 예상…안전대책 추진
등록일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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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전국의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모두 30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장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처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일 사이에 전국 287곳에서 타종과 해넘이, 해맞이 등 행사가 열립니다.
안전처는 모든 행사에 안전관리계획을 세우도록 하고 소방과 가스, 교통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행사 당일에는 현장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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