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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하이라이트(15. 5. 14. 16시)
등록일 :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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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불가리아, 10월 첫 경제공동위 개최…경협 강화


한국과 불가리아 정부가 오는 10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제1차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이러한 내용의 경제협력 방안에 합의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2. 정부 "北, 수사적 위협 남북관계에 도움 안 돼…중단해야"


정부는 "일방적인 대남 비난과 수사적 위협은 남북관계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는 점을 북측이 인식하고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 도발 위협과NLL 인근 해상사격 등과 관련해 "정부의 남북관계 개선 의지에도북한은 수사적 비난 뿐 아니라 포사격훈련까지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3. 정부, 에베레스트·랑탕·안나푸르나 지역 ‘철수 권고’


안나푸르나와 랑탕, 에베레스트 등 우리 여행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네팔 3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여행 자제'에서 '철수 권고'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외교부는 향후 수개월간 네팔에서 추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여행경보를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4. '대학생 엠티' 안전관리 대학에 재정적 인센티브 추진


대학교 엠티 중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부가 학생들의 안전관리에 노력하는 대학에 행정적,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교육부는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학교 엠티 등 학교행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5. 제주, 서비스업 성장률 전국 최고… "중국인 관광객 영향"


올해 1분기 제주도의 서비스업 성장률이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1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제주도의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은 6.5%로, 전국 평균의 2.3배 수준으로 높았고, 이는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6. 은행권 가계빚 4월에 8조5천억 폭증…역대 최대


주택거래가 늘면서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579조1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8조5천억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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