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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장 다변화로 위기를 기회로!
등록일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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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TV 시사다큐 프로그램이죠, '이슈본'을 연출하고 있는 최용석 피디와 함께 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이슈 본'은 어떤 내용인가요?

출연자> 최용석 / 프로듀서
출연자>
지난달 중국 내 방한금지령이 내려지면서 국내 관광업계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앵커>
국내 관광업계 피해가 클텐데요, 어디를 다녀오셨나요?
출연자>
네. 지난 월요일에 한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에 다녀와봤는데요.
이곳에서 관광위기 극복에 대한 희망을 보고 왔습니다.
대부분이 동남아시아에서 온 관광객들이었고요.
이들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도 있었습니다.
앵커>
그럼 기도시설 외에 다른 편의 시설은 어떤 게 있었나요?
출연자>
네. 할랄은 아랍어로 신이 허용한 모든 것이란 의민데요.
할랄 인증을 받은 식당에선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살, 처리, 가공된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무슬림 관광객들에게 꼭 필요한 음식점이죠.
앵커>
직접 드셔보셨나요?
출연자>
네. 저도 관광객들이 많이 먹는 음식을 주문해 먹어봤는데요.
앵커>
맛이 어땠나요?
출연자>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었는데, 제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앵커>
보니까 남이섬은 동남아시아 관광객들 덕분에, 관광시장 불황에도 조금은 덜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국내 관광시장의 새로운 돌파구인 듯 보입니다.
정부도 이런 분위기를 감지하고 여러 지원들을 하고 있죠?
출연자>
네. 이런 배경들을 바탕으로 3월에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구체적인 지원방안들은 잠시 후 본방송에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앵커>
침체된 국내관광산업의 돌파구! 오늘 저녁 7시 10분, PD 리포트 '이슈 본'에서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최용석 피디,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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