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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만 원'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등록일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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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봄 여행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단돈 만 원으로 기차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곽동화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봄 여행주간에는 만 원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단 돈 만원으로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선착순 2천500명에게 보성 녹차밭 체험, 남원 춘향제 등 21가지 기차여행을 선착순 2천500명에게 제공합니다.
지역별로 특색 있는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고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5천원 권을 제공합니다.
예약은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과 모바일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1인당 최대 4매까지만 가능하고 좌석이 한정된 만큼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인터뷰>문상호/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진흥팀 선임차장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2015년 가을 여행주간에 처음 실시했습니다. 이틀째 예약을 받고 있어요. 8개 코스 1380명 예약이 벌써 다 찼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여행객 예약이 들어오고 있고요.”
여행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고 여행주간, 탁큐멘터리 해시태그를 남기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열립니다.
우수작품은 국내여행 홍보영상으로 활용됩니다.
이외에도 호텔할인 행사와 맛집소개, 야간 여행 추천 이벤트 등이 마련됩니다.
봄여행주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봄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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