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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오리·계란도 이력 관리···20일 시범사업 시작
등록일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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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위생과 안전성 제고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가금과 가금산물 이력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금이력제는 닭, 오리 사육과 닭고기, 오리고기, 달걀의 유통과 판매 등 모든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하고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회수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 내년 12월 정식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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