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가입 외국인 100만 명 넘었다
등록일 : 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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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건강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내는 외국인이 100만 명을 돌파해 12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달 16일부터 국내에 6개월 이상 체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의무가입하도록 하면서 약 21만 8천 명이 한꺼번에 건강보험에 가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단은 이에따라 지난해 말 기준 97만 1천여 명이던 외국인 가입자가 118만 9천여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건강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내는 외국인이 100만 명을 돌파해 12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달 16일부터 국내에 6개월 이상 체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의무가입하도록 하면서 약 21만 8천 명이 한꺼번에 건강보험에 가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단은 이에따라 지난해 말 기준 97만 1천여 명이던 외국인 가입자가 118만 9천여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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