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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국민권익위원회는 내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국민톡 110'으로 정부 민원과 갑질피해 채팅 상담을 365일 24시간 운영합니다.
권익위는 콜센터 '국민콜 110'에서 이뤄지던 상담 서비스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국민톡 110'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국내 이동통신 메신저 분야 점유울 90%가 넘는 카카오톡을 통해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상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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