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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 되새겨"
등록일 :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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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역사를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를 되새긴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추모글에서 "김대중 대통령님은 한국과 일본이 걸어갈 우호·협력의 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이 1998년 일본 오부치 총리와 발표한 공동선언은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명문화했고 양국 국민이 역사의 교훈을 공유하며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는 약속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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