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 이상 버스업체 95%, 주 52시간 적용 중"
등록일 : 2019.10.06
미니플레이
김유영 앵커>
이달 1일 기준 전국 300인 이상 버스 업체 총 81개 가운데 77개가 주 52시간 근로를 시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나머지 4개 업체도 노사협상과 신규인력 채용 등 절차가 마무리되면 본격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7월부터 근로자 300인 이상인 노선버스 업체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했고, 추가 인력 채용 등 준비를 위해 9월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부여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 (17시) (823회) 클립영상
- 협상 결렬-좋은 논의···"대화 모멘텀 유지" 02:23
- 포천 이어 보령서도 의심 신고···긴급 소독 00:30
- 軍, DMZ-민통선 일대 사흘째 '항공방역' 00:30
- 태풍 피해복구 '속도'···특교세 50억 지원 02:00
-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발생···한국 영향 불확실 00:28
- 소재부품장비 기술도입·인수합병 1천억 펀드 00:28
- 정부, 국제해사기구 총회서 후쿠시마 오염수 제기 00:33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50···"자유무역 증진" 02:18
- "300인 이상 버스업체 95%, 주 52시간 적용 중"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