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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하남 등 3기 신도시 5곳 지구 지정···여의도 8배
등록일 :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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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3기 신도시 입지 가운데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등 5곳이 우선 공공 주택지구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민공청회와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5일 자로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과천의 2천273만㎡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5곳은 국토부가 지난해 12월 19일 발표한 3기 신도시 조성예정지역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8배에 달하며 총 12만2천가구를 지을 수 있는 땅입니다.
앞으로 해당지역은 내년 하반기 지구계획을 승인하고 2021년 착공을 거쳐 같은 해 말부터 첫 마을 시범사업 등을 통해 주택 공급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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