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이달 예정 연합공중훈련 '전격 연기'
등록일 : 2019.11.17
미니플레이
임소형 앵커>
한미 국방당국은 이달 중으로 예정됐던 연합공중훈련을 전격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오늘(17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양자회담에서, 연합공중훈련 연기를 결정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회담 뒤 기자 간담회에서 "한미 국방부간 긴밀한 협의와 신중한 검토를 거쳐 연합공중훈련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 (17시) (829회) 클립영상
- 문 대통령,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연쇄회담 02:04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항공보안 강화 00:35
- 한일 국방장관회담···"지소미아 원론적 수준서 얘기" 00:27
- 한미, 이달 예정 연합공중훈련 '전격 연기' 00:35
- 대장암·위암 치료 1위···보건의료 질 향상 01:55
- 순국선열의 날···"남북, 통일 향해 다가가야" 00:33
- 추락 소방헬기 실종자 수색 계속···함선 49척 동원 00:31
- 철도노조 20일 총파업···국토부 "불편 최소화" 00:33
- 미세먼지 줄일 수 있다면···55.7% "전기료 인상 감수"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