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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재택근무 도입하면 최대 2천만 원 지원"
등록일 :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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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이 큰 콜센터가 재택근무를 도입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면 최대 2천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콜센터가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를 도입하기로 하고 가상 사설망(VPN)을 구매하거나 임차할 경우 정부가 운영 중인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에 나선 중소. 중견기업 사업주는 계획인원의 50% 이상이 재택근무를 활용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비용의 50% 한도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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