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3만 8천 개 건설현장·사업장 코로나19 점검
등록일 : 2020.05.31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내일부터 2주간 1만5천개 건설 현장과 2만3천개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우리 방역망의 취약한 곳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콜센터와 IT업종, 육가공업 등 이른바 취약사업장 1천700여곳에 대해 자체 및 불시 점검을 병행하고, 대형물류센터를 포함한 4천여 개 물류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 (17시) (858회) 클립영상
- 문 대통령, 의전비서관 등 비서관 7명 인사 02:19
- 靑 "트럼프 G7 초청 발언, 미측과 협의할 것" 00:28
- 코로나19 신규 확진 20명대로···"27명 중 21명 수도권" 00:26
- 내일부터 3만 8천 개 건설현장·사업장 코로나19 점검 00:38
- 특고·무급휴직자 지원금 내일부터 신청···1인 150만원 02:23
- 긴급재난지원금 대리인 범위 '직계 존비속' 확대 02:02
- 마스크 있는데 '품절'이라며 주문 취소한 업체 과징금 00:43
- 우기 집중호우 대비 전국 722개 건설현장 일제점검 00:37
- 코로나19 국내 대응현황 브리핑 (20. 05. 31. 17시) 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