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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3만 8천 개 건설현장·사업장 코로나19 점검
등록일 :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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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내일부터 2주간 1만5천개 건설 현장과 2만3천개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우리 방역망의 취약한 곳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콜센터와 IT업종, 육가공업 등 이른바 취약사업장 1천700여곳에 대해 자체 및 불시 점검을 병행하고, 대형물류센터를 포함한 4천여 개 물류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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