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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노사정의 노동개혁 대타협 정신에 따라 청년일자리 관련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청와대의 관련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노사정 대타협으로 이루어진 노동개혁의 고통 분담을 같이 나누고자 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사회지도층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청년들이 일자리 기회를 더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펀드’, 혹은 ‘청년 희망 펀드’와 같은 이름의 펀드를 만들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노사 여러분들 뜻이 청년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조성 방안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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