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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금호타이어 이해 관계자 고통 분담해야"
등록일 :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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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금호타이어 총파업과 관련해서, 대승적인 차원에서 노조를 포함한 이해 관계자 모두가 고통을 분담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금호타이어 자본 유치와 관련한 대통령의 뜻을 전한다며 다음주 월요일 채권이 돌아오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고, 불가피하게 30~40%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금호타이어 자본유치와 관련해 설마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각까지야 하겠냐는 분위기가 있지만 정부는 절대로 정치적 논리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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