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세계 벤처 경진대회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보스턴 매스챌린지'에서 당당히 한국 토종벤처 기업인 EYL이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했는데요.
국내 토종벤처가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의 길을 연 셈인데요.
이런 벤처신화를 이어갈 우리 기업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건 든든한 정부 지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최원호 국장님 함께 합니다
MC1>
우선 '보스턴 매스챌린지'가 어떤 대회인지부터 소개해주시죠.
MC2>
순수 토종기업이 어떻게 세계 시장이 눈독을 들이는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을까요?
수상비결이라고 해야 할까?
MC3>
보스턴 매스챌린지는 상업적 목적보다 공공성과 인류복지 증진을 중시한다고 하던데요.
어떤 선정 기준을 갖고 있나요?
MC4>
그동안 한국 스타트업의 참여도와 성과는 어떻게 되나요?
MC5>
이번 다이아몬드 수상을 한 기업에게는 상금 10만불 이외에도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향후 기업 평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텐데요?
Q6>
매스챌린지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 한 발 앞서나갔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 간 매스챌린지에 도전한 국내 기업들 중 가능성이 있는 곳들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Q7>
EYL이 매스챌린지 챔피언이 되기까지 정부가 워싱턴 DC에 연 글로벌 혁신센터(KIC)의 역할이 주요했다고 하던데요.
KIC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주신다면요?
Q8>
KIC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기업은 어떻게 선정되나요?
Q9>
매스챌린티 사전 훈련 프로그램에 선정된 후에는 어떤 지원을 받게 되나요?
Q10>
선정 이후, 어떤 성과들을 보여주고 있나요?
Q11>
다른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이나 투자지원방안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Q12>
매스챌린지에 작년 한 개의 기업, 올해 2개 우리 기업이 참여해 2회 만에 큰 성과를 거둔 셈인데, 내년에는 보다 많은 또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을까요?
Q13>
매스챌린지가 세계 10개의 글로벌 매스챌린지 허브를 구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가 그중 한 곳이 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MC>
'매스챌린지 서울', '매스챌린지 한국'을 꿈꿔보며 이만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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