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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중동지역에 한국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관광지와 음식, 스타와 문화를 넘어, 의료계도 한류를 타고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려는 다양한 시도가 한창인데요.
성큼 다가온 의료 한류 시대.
한국관광공사 권병전 실장과 함께 합니다
1.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린 'UAE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 행사, 무사히 잘 마무리하셨나요?
현지 반응은 어땠나요?
2.
어떤 취지로 기획된 행사이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결실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3.
특별히 중동지역 의료관광에 눈을 돌리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4.
우리가 다른 경쟁국들과의 어떤 차별성이 있었다고 보십니까?
5.
한국 의료에 대한 중동국가들의 인식은 어느 정도 일까요?
6.
의료산업이라는 표현보다 의료관광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7.
이미 우리 의료계가 진출한 곳이 상당하죠.
한국 의료가 해외 시장에 진출해 성공한 사례들도 소개해주시죠.
7-1.
각국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인기 의료인이나 진료 과목의 차이가 있을 거라 보입니다.
어떤가요?
8.
의료진출이 가장 많이 이뤄진 나라는 어딘가요?
더불어 많은 진출이 이뤄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9.
진출을 원하더라도 현지 사정에 따라 어려움은 있기 마련입니다.
현재 의료계의 해외진출에 가장 큰 어려움이라면 어떤 것일까요?
9-1.
해외 진출 의료기관에 대한 세금이나 금융지원제도 뒤따라야할 텐데요.
현재 어떤 지원들이 이뤄지고 있나요?
10.
2012년 의료관광활성화 이전부터, 국내 병원의 외국인 유치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외국인 환자 유치는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나요?
11.
외국인 환자 유치가 관광으로 이어질 가능성과 경제효과는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12.
의료해외진출법이 시행 초기, 출발 단계입니다.
달라진 의료해외진출법이 어떤 효과들을 불러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3.
최근 복지부에서 의료기기 해외 진출을 위한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기 진출이 의료 해외시장이나 의료관광을 높이는데 어느 정도 기여하리라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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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국관광공사 권병전 실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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