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딸기부터 도깨비까지!" 태국의 여전한 '한류 사랑'
등록일 : 2017.03.17
미니플레이
MC>
중국의 한한령으로 인해 동남아 한류 시장이 한층 더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은 한류 스타가 현지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하고 한국을 찾는 태국인들도 점점 늘고 있는데요.
노광일 주태국 대사와 함께 이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태국의 한류 시장은 이미 오래 전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해 말, 태국 국왕의 서거로 각종 행사가 멈칫하긴 했지만 한류 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았죠?
2>
중국의 한한령으로 인해 동남아 한류 시장이 한층 더 주목 받고 있습니다.
태국의 한국 사랑은 무엇에 기인한다고 보십니까?
3>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한류의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상당하다고 볼 수 있죠?
4>
말씀하신대로 태국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인 곳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한국 딸기의 인기도 상당하다고 하죠? 한식의 인기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하죠?
5>
한국 화장품의 인기도 상당하다고 하죠?
6>
태국은 동남아 한류의 거점이기도 한데요.
최근에는 교육현장에서 한국어의 입지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요.
7>
최근에는 한국관광을 오는 태국인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한국여행과 관련한 현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8>
앞서도 언급했지만 중국의 한한령으로 태국 관광객의 마음을 잡는 것이 더욱 중요해 졌는데요.
우리가 태국 관광객을 겨냥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9>
물론 태국을 찾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발걸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우리국민의 안전과 관련한 문제도 중요한데요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마련되어 있습니까?
10>
교류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균형입니다.
사실 양국간 교류는 한국에 치우쳐 있었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이 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MC>
양국 간의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태국이 한류의 동남아 거점을 넘어 양국간 다변화된
쌍방향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다양한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