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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5월 25일 오후, 영빈관에서 2020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대통령과 국무위원, 대통령 직속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및 여당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석하는 재정분야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입니다.

문 대통령은 경제 전시 상황 극복을 위한 재정역량의 총동원을 당부하며, 국민의 삶이 어려울 때 재정이 큰 역할을 해주었음을 강조했는데요.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 확충, 과감한 지원, 강도 놓은 지출 구조조정을 위해 정부부터 허리띠를 졸라맬 것이라고도 약속했습니다.

‘위기극복과 경제도약, 나라 살림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2020 국가재정전략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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