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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며 매력적인 투자처, 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2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가능성을 믿고 손잡은 세계 기업들이 있었기에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 될 수 있었다며, 외국인투자 기업의 매출과 고용은 한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라고 했는데요.

한국은 외국인투자 자금과 기술로 산업 고도화의 기반을 닦았다며, 믿고 투자해 주신 만큼 한국의 변화와 도전에 늘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도 했습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발표 내용부터 서면브리핑으로 전하는 비공개 현장 이야기까지.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외국인투자 기업 대표 및 주한외국상의·협회 관계자 : 제임스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더크 루카트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사토 토시노부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뤄젠룽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마틴 헹켈만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대표, 다니엘 퍼딕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회장, 데이비드 삐에르 잘리콩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회장, 록키 유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대표, 사친 사푸테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회장, 유세근 외국기업협회 회장, 신동만 듀폰 코리아 대표, 오동욱 한국화이자 대표, 김민규 발레오CDA 코리아 대표, 강병곤 온세미컨덕터코리아 대표, 윤재홍 에드워드코리아 대표, 서석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코리아 본부장, 지정석 한국유미코아 대표, 조성래 케이에스엠메탈스 대표, 실방 토랑 플라스틱옴니엄아시아 총괄이사, 윤정원 아마존 웹서비스 공공부문 대표, 남선우 ESR켄달스퀘어 대표이사, 켈리 설리번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운영총괄 부사장, 유정열 KOTRA 사장, 김성진 외국인투자옴부즈만, 장상현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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