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화산 분화' 발리에 특별기 투입
등록일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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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발리섬 아궁화산 분화로 발이 묶인 우리 국민 수송을 위해 특별기를 띄웠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5시 51분 인천공항에서 발리공항으로 향하는 276석 규모의 A330 특별기를 출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특별기는 현지시간 오늘 오전 11시 46분 발리공항에 도착해 오후 1시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인천공항에는 밤 8시 55분 도착합니다.
아궁화산 분화로 폐쇄됐던 발리공항은 낮 시간에 한해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5시 51분 인천공항에서 발리공항으로 향하는 276석 규모의 A330 특별기를 출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특별기는 현지시간 오늘 오전 11시 46분 발리공항에 도착해 오후 1시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인천공항에는 밤 8시 55분 도착합니다.
아궁화산 분화로 폐쇄됐던 발리공항은 낮 시간에 한해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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