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오늘 서울서 북핵·위안부 의제로 연쇄 협의
등록일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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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오늘 서울에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와 위안부 문제 등 양자 현안을 다루는 국장급 협의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외교부는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일본 측 수석대표인 가나스기 겐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외교부 청사에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북한 신년사 발표 이후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남북관계 발전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목표 달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합니다.
외교부는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일본 측 수석대표인 가나스기 겐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외교부 청사에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북한 신년사 발표 이후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남북관계 발전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목표 달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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