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장관 "이산가족·긴장완화도 논의 준비"
등록일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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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 개선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산가족 문제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문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회담을 하루 앞둔 오늘(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와 관련해 논의를 집중하겠다"고 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석대표로 회담에 임하는 소감으로는 "워낙 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회담이고 국민들이나 국제사회의 관심도 많은 만큼 성실하게 준비해 회담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회담을 하루 앞둔 오늘(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와 관련해 논의를 집중하겠다"고 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석대표로 회담에 임하는 소감으로는 "워낙 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회담이고 국민들이나 국제사회의 관심도 많은 만큼 성실하게 준비해 회담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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