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G-7…올림픽선수촌 공식 개촌
등록일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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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 평창과 강릉의 올림픽선수촌이 문을 열면서 올림픽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현장에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92개국 선수단의 새 둥지, 평창·강릉 올림픽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대회 기간 2천 9백여 명의 선수들이 머물 거처입니다.
공식 개촌 첫날, 미국과 일본, 스웨덴, 캐나다 등 22개국 492명의 선수들이 평창선수촌과 강릉선수촌에 입주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설상 종목인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선수단이 평창선수촌에 들어왔습니다.
빙상종목 선수들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강릉선수촌에 둥지를 틉니다.
공식 개촌식엔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개촌식 이후엔 각 나라별 입촌식이 이어집니다.
첫 입촌식(5일)의 주인공은 자메이카와 브라질, 루마니아와 벨기에입니다.
미국과 나이지리아(6일), 동계올림픽 강국 캐나다(7일)의 입촌식이 그 뒤를 잇습니다.
같은 날 금메달 8개로 종합 4위를 노리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도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집니다.
선수촌 개촌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끝낸 평창동계올림픽, 이제 개막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어제 평창과 강릉의 올림픽선수촌이 문을 열면서 올림픽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현장에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92개국 선수단의 새 둥지, 평창·강릉 올림픽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대회 기간 2천 9백여 명의 선수들이 머물 거처입니다.
공식 개촌 첫날, 미국과 일본, 스웨덴, 캐나다 등 22개국 492명의 선수들이 평창선수촌과 강릉선수촌에 입주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설상 종목인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선수단이 평창선수촌에 들어왔습니다.
빙상종목 선수들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강릉선수촌에 둥지를 틉니다.
공식 개촌식엔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개촌식 이후엔 각 나라별 입촌식이 이어집니다.
첫 입촌식(5일)의 주인공은 자메이카와 브라질, 루마니아와 벨기에입니다.
미국과 나이지리아(6일), 동계올림픽 강국 캐나다(7일)의 입촌식이 그 뒤를 잇습니다.
같은 날 금메달 8개로 종합 4위를 노리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도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집니다.
선수촌 개촌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끝낸 평창동계올림픽, 이제 개막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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