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구급대원 폭행, 중대범죄로 엄정 대응"
등록일 :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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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구급대원이 취객에게 폭행당해 뇌출혈로 사망한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소방청이 구급대원 폭행에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564건 발생했으며 이와 관련해 183명이 벌금형, 147명이 징역형을 받았으며 134명이 수사나 재판 중입니다.
소방청은 우선 구급대원 등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력 행위를 근절하자는 캠페인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564건 발생했으며 이와 관련해 183명이 벌금형, 147명이 징역형을 받았으며 134명이 수사나 재판 중입니다.
소방청은 우선 구급대원 등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력 행위를 근절하자는 캠페인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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