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내년부터 여름에도 취약계층에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록일 : 2018.08.02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정부가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바우처를 내년에는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현재 겨울에만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를 내년부터는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전기와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15년 겨울 처음 시행했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대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209회) 클립영상
- 111년 만에 사상 최고 폭염···서울 39.6도 01:39
- 폭염에 내년부터 여름에도 취약계층에 에너지바우처 지원 00:35
-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폭염 안전 수칙은? 02:09
- 강경화, 중·일·러와 양자회담···비핵화 논의 03:23
- 미군 유해 55구 어제 하와이로 송환 02:03
- '이산가족 상봉 시설' 개보수 현장 점검 01:37
-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개최, 비핵화·평화정착 외교 전망은? 25:31
- 미 국무부 "트럼프, 김위원장 합의 존중 확신" [월드 투데이] 04:36
- 전국 최초 문화일자리사업 추진 해운대구 [일자리가 희망이다] 06:03
- 방위사업 혁신계획 17:22
- 8·2 부동산 대책 1년, 주요 성과와 과제는?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