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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만능주의 탈피···대한민국 스포츠 가치 재정립한다
등록일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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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최근 체육계 성폭력 등 비위 근절에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서울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내용 짚어주시죠.

(출연: 최동호 / 스포츠평론가)

명민준 앵커>
지난 22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긴급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사실 체육계 폭력과 관련 문제는 예전부터 언급됐던 부분인데 개선되지 않았던 이유,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이후 인권위에서는 2010년, 스포츠인권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권고했었는데요.
제정 배경 등 어떤 내용들이 담긴 것인지, 권고 후에 실제 효과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인권위는 이번 긴급 성명을 통해 인권위 산하에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을 신설하기로 했는데요.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범정부 차원의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 구성에 대한 부분은 물론, 규정 정비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규정들이 마련될 예정인가요?

명민준 앵커>
또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될 스포츠혁신위원회의 역할은 어떻게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부처별로 나눠 자세히 살펴보자면, 먼저 문체부는 ‘스포츠윤리센터’라는 별도의 스포츠 분야 비리 전담기관을 설립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전반적인 체육 분야의 구조 개혁을 위해 여러 사항들이 논의되고 있습니다만, 선수 중심의 엘리트 체육에 치중되어 있어 위축됐던 생활체육에 대한 지적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교육부에서는 6만 3천여 명의 학생 선수에 대한 조사를 비롯해 전반적인 학교 운동부 실태 등을 살펴보기로 했는데요.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명민준 앵커>
이와 더불어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게 공부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세부 방안들이 마련될 예정인데, 먼저 예방 조치와 비위 근절을 위해 어떤 사항들이 논의되고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갑질행위에 대한 근절을 위해 세부적인 대책들이 마련될 예정인데, 학교운동부지도자의 갑질 행위 실태는 어떤 편인가요?

명민준 앵커>
이렇게 단기 과제 시행과 함께 기존 엘리트 중심의 학생선수 육성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런 중장기 과제들이 어떻게 개선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또한 여성가족부에서는 범정부 컨트롤타워로서 예방책부터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가해자에 대한 처벌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앞으로 이러한 대책들이 마련되면서 분명 많은 노력을 기해야 할 것이고, 또 어려움도 있을텐데요. 어떤 난제들이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마지막으로, 선수와 지도자들이 서로 존중받고, 생활체육과 함께 균형 발전할 수 있는 스포츠 분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 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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