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세종 시대 개막···오늘 첫 간부회의
등록일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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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행정안전부가 이달 초부터 이어진 이사를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세종시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첫 일정으로 '세종시대 제1차 확대간부회의'를 엽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지난 1948년 내부무·총무처로 출범한 행정안전부.
과거 총독부 건물이던 중앙청사에서 지금의 서울 청사까지 70여 년의 광화문 시대를 마감하고 세종 시대를 맞이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부터 3주에 걸쳐 세종시로 이전했습니다.
서울청사에 근무하던 1천 4백여 명의 직원들은 세종 2청사와 인근 민간건물에 각각 입주를 마쳤습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세종 이전 이후에도 서울에 있는 국회, 청와대와 진행하는 국정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모바일 기기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일하는 방식 편람'을 항상 곁에 둘 것을 주문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세종 2청사에서 첫 간부회의를 엽니다.
회의에는 행안부 실, 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주요 정책 과제 101개가 논의됩니다.
지방자치법 정부개정과 위험시설 안전관리 체계 확립 등 국민 안전, 생활과 관련된 행안부 주요 현안들이 포함됐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행안부는 이 가운데 실, 국장을 책임관으로 하는 30가지 주요 과제를 선정해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이달 초부터 이어진 이사를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세종시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첫 일정으로 '세종시대 제1차 확대간부회의'를 엽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지난 1948년 내부무·총무처로 출범한 행정안전부.
과거 총독부 건물이던 중앙청사에서 지금의 서울 청사까지 70여 년의 광화문 시대를 마감하고 세종 시대를 맞이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부터 3주에 걸쳐 세종시로 이전했습니다.
서울청사에 근무하던 1천 4백여 명의 직원들은 세종 2청사와 인근 민간건물에 각각 입주를 마쳤습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세종 이전 이후에도 서울에 있는 국회, 청와대와 진행하는 국정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모바일 기기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일하는 방식 편람'을 항상 곁에 둘 것을 주문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세종 2청사에서 첫 간부회의를 엽니다.
회의에는 행안부 실, 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주요 정책 과제 101개가 논의됩니다.
지방자치법 정부개정과 위험시설 안전관리 체계 확립 등 국민 안전, 생활과 관련된 행안부 주요 현안들이 포함됐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행안부는 이 가운데 실, 국장을 책임관으로 하는 30가지 주요 과제를 선정해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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