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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귀농·귀촌인"···실효성 높인 지원 대책은?
등록일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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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 가구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귀농·귀촌인 상당수는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농촌으로 돌아간 유형이 두드러졌고, 귀농·귀촌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귀농·귀촌의 현황과 지원 대책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이주명 농업정책국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이주명 /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

임보라 앵커>
최근 많은 분들이 귀농귀촌을 선택하고 있다고 하죠.
귀농귀촌 현황은 어떻게 파악되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얼마 전 귀농귀촌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셨는데,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임보라 앵커>
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방송에서는 전원생활을 다룬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방영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일각에서는 귀농귀촌 이유와 관련해 도시에서의 실직 등에 따른 비자발적인 이유가 대부분이라는 얘기도 있어요.
실제 조사결과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이처럼 귀농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실제 어떤 준비를 거쳐서 귀농을 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귀농·귀촌을 준비할 때의 교육이나 컨설팅과 관련해 어떤 지원 대책들이 마련되어 있나요?

임보라 앵커>
조사결과를 보면, 귀촌 이후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되는지, 이런 분들도 귀농 통계에 포함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앞서 살펴본 것처럼 귀촌가구가 농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농업에 종사를 하든 전원생활을 하든 생활비 마련을 위한 경제활동이 필요해 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이분들도 정부의 지원사업을 이용할 수 있나요?

임보라 앵커>
귀농·귀촌가구가 농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귀농귀촌 이전과 비교했을 때, 소득은 어느 정도 되나요?

임보라 앵커>
귀농·귀촌인들이 이주하려는 농촌을 선택할 때 과거의 경험이나 연고가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나요?

임보라 앵커>
귀농귀촌하는 분들이 그 지역에 계시는 분들과 어울려서 잘 지내야 할 텐데, 이에 따른 어려움도 있다고 하죠. 실제 잘 적응하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귀농·귀촌 후 과거 도시생활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조사 결과는 어땠나요?

임보라 앵커>
귀농귀촌에는 지역여건, 경제활동, 지역사회 융화 등 고려할 사항도 많고, 앞서 말씀하신대로 추가로 필요한 공공서비스도 많은데, 전반적으로 귀농귀촌인들의 만족도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귀농귀촌이 증가한데는 정부의 역할도 크죠. 정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궁금한데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계신 국민들에게 이것만은 꼭 유념해야 한다고 당부하실 말씀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주명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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